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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대 마산 택견협회 윤성민 회장 취임 (마이뉴스코리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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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60회 작성일 09-05-1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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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에 경남의 택견꾼들이 전부 모였다. 더불어 마산에서는 그동안 쭉 마산의 택견연합회 를 이끌어 온 이양규 초대회장이 이임하고 제 2대 윤성민 회장이 김충관 경남 택견연합회장, 안홍준, 이주영 국회의원, 마산시생활체육협회 김오영 회장 등을 비롯한 선수단과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국민생활체육 경상남도 택견연합회장기(회장 김충환)에 앞서 취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양구 이임 회장은 윤성민 회장의 추대에 의해 앞으로도 명예회장으로 남아 지속적인 택견 발전에 밑거름이 되고 오히려 경남 택견 발전에 혼신을 힘을 다하겠고 밝혔다.

윤성민 회장은 삼일정풍병원 병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민족 전통 무예인 택견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 혼신의 힘을 다하여 일하겠으며 더욱 체계적이며 조직적인 협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또 이날 마산시 택견 연합회 2기를 이끌어 갈 새로운 집행부로 이영덕 부회장을 비롯하여 김국진, 천동명, 이준한, 김영우, 김득일, 신광기, 방종식 이사를 선임 위촉 패를 수여하고 윤성민 회장과 더불어 앞으로 마산시 택견연합회을 이끌어 갈 것이다. 곧이어 제10회 경상남도 택견연합 회장기 대회가 시작되었다.

                                                                            노상문(마이뉴스코리아 마산주재기자)
-  2009년 5월 18일 마이뉴스코리아 발췌 -